눈이 갑자기 퍽퍽하고 간지러워서 마구 비비게 되고 그러다보면 결국 빨개지고 부어오르게 되는 현상을 우리는 눈다래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것이 한번 발생하게 된다면 앞을 보는 것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없거나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계속 신경이 쓰이실 수가 있을텐데요. 그렇다면 과연 이건 어떻게 없앨 수가 있는 지에 대하여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눈에 다래끼가 났을 때
다래끼 원인
우선 그 전에 먼저 눈다래끼가 왜 발생하게 되는 것인지에 대하여서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 눈다래끼라고 하는 것은 세균성 염증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주로 세균의 종류로는 포도상규균에 의하여 감염이 되었을 때 발생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이것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라고 할 수가 있을텐데요.
1. 야외활동을 하다가 걸릴 수가 있다.
결론적으로는 바깥활동을 하다가 외부에서 떠돌아다니고 있는 세균들이 눈 안으로 침입하게 되어서 생긴 것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특히나 요즘에 이슈되고 있는 각종 여러가지 이유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발생하게 될 수가 있다고 해요.
2. 화장품 등의 이물질이 침투하였을 때 걸릴 수 있다.
눈 주변에 화장품을 바르거나 아이라인 혹은 마스카라를 하다가도 여러가지 이물질이 눈 안으로 들어가거나 그 속에 포함되어 있던 화학물질이 들어가게 되면서 눈을 자극하게 되고 가뜩이나 약해진 눈에 세균도 들어가게 되면서 나타날 수가 있어요.
다래끼 증상
눈다래끼가 발생하게 된다면 눈꺼풀이 빨갛게 부어오르게 되며 이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부어오르며 많이 아프다고도 느끼실 수가 있어요. 또한 4일에서 5일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할 때에는 안에서 고름이 터져 나올 수가 있어요.
다래끼 완화하려면?
눈다래끼를 대처해주기 위하여서라면 우선 화끈거리고 퉁퉁 부어오르는 붓기를 줄이기 위하여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고름이 차올랐을 때에는 안과로 찾아가는 것이 좋고 눈다래끼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당분간 눈화장을 피해주며 손을 직접적으로 눈에 가져다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할 수가 있어요.
다래끼 전염될까?
그런데 혹시라도 이것이 다른사람에게 전염이 되어서 내가 다른사람에게 전염이 되었다거나 혹은 내가 다른사람에게 전염을 시키는 것이 아닐 까 걱정이 되실 수가 있을텐데요.
이처럼 다래끼가 발생하는 원인과 전염이 될 가능성이 있는 지 그리고 증세는 주로 어떻게 나타나고 이를 완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어렸을 때에는 종종 나고는 하였는데 크고 나서는 그래도 은근히 잘 안걸리게 되었는데요.
그런 걸 생각해보면 몸이 피곤하면 날 수도 있고 면역이 떨어지면 날 수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여러분들 얼른 다시 잘 가라앉고 건강해지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