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기준

강풍주의보 기준은 풍속 14m/s 이상 혹은 순간 풍속이 20m/s 이상으로 불어올 때 울리는 것으로 산지일 경우에는 풍속 17m/s 이상 혹은 순간 풍속이 25m/s이상일 때 발령되게 됩니다.

이와 비슷한 강풍 경보 같은 경우에는 육상 풍속 21m/s 이상 혹은 순간 풍속이 26 m/s 이상 울릴 때가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산지일 때에는 풍속 24m/s 이상 혹은 순간 풍속이 30 m/s 이상 불어오게 될 때 울리게 되는 것입니다.

강풍주의보 기준 왜 울릴까?

이런 경보들이 울리는 이유는 자연재해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며 주의보가 울리는 것과 경보가 울리는 것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는데요. 보통 주의보 보다 경보가 더 센 알람이라 볼 수가 있으며 주의보가 울리는 이유는 크고 작은 다소의 재해가 예상될 때 울리는 것이며 경보는 막대한 양의 재해가 나타나 피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을 때 열리게 됩니다.

강풍주의보 기준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됴. 다음으로는 그렇다면 피해는 어느정도인지에 대하여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풍은 태풍이 아니고 경보도 아니고 단순히 주의보가 울린 것이기 때문에 피해가 크면 얼마나 크겠어 싶은 생각이 드실 수가 있을텐데요.

이번에 불어온 강풍은 태풍 급으로 강한 바람이 불게 되어 피해를 입은 곳이 속출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남양주에 어느 상가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철제구조물과 대형 선거 현수막이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넘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하여 커다란 철골 구조물들이 엿가락처럼 바람에 의하여 휘어져서 그 아래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7대를 덮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강원도 동해에서는 철조 주택 지붕이 통째로 뜯겨진 채 30m나 날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그 근처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남성이 이 지붕에 머리를 맞고야 말아 의식을 잃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도심 곳곳에 다양한 곳에서 건물의 외벽이 떨어져 나가거나 유리창이 바람에 의하여 깨지는 피해도 종종 일어나게 되었고 마스크를 사기 위하여 줄을 서있는 사람들은 이 강한 맞바람을 맞으며 힘겨운 싸움을 지속했어야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전국에 있는 선별진료소 43곳이 문을 닫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된 이유는 서울에는 주의보가 아닌 강풍경보가 21년만에 처음으로 일어났기 때문이라 하며 이로 인하여 시속 78km의 거대한 강풍이 불었고 설악산에서는 시속 117km의 태풍급 돌풍이 불어닥쳤기 때문이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강풍이 생기게 되는 것일 까요?

북쪽에서 내려온 강한 저기압과 남쪽에서 올라온 고기압으로 인하여 거대한 기압 차이가 형성되었고 이로 인하여 강한 바람이 생겼으며 여기에 봄철에 불어오는 해풍도 겹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오늘 19일 밤이 지나면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서 주의보 및 경보가 해제 될 것이라 합니다.

강풍주의보 기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2022.07.01 - [연애] - 잭디 바로가기

+월 태풍급 강풍의 위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