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원도 진품센터에서 강원도 햇꿀감자의 재고가 많이 남아서 10kg 5000원에 파격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까 10kg정도면 한 박스채로 한뭉터기를 사야 하는데 아무리 많은 인원을 가진 가정집이라 하더라도 그 많은 양을 한 일반 가정집에서 다 먹기는 힘드실 수가 있을 거예요. 때문에 잘 먹으려면 오래 오래 잘 보관을 해서 싹이 나지 않게 해야 할 텐데요.


만약에 강원도 감자에 보관을 잘못하게 되어서 싹이 나게 되거나 아니면 색깔이 원래처럼 갈색 빛이 도는 것이 아니라 푸르딩딩한 파란색 초록색 계열의 색을 띄게 된다면 솔라닌이라 하는 독성을 띄우는 물질이 감자 안에서 많이 발생하게 되어서 위험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강원도 진품센터에서 판매하는 햇꿀감자가 아무래도 수확을 하고 나서 학교, 단체 급식 등으로 재고가 나가지 않고 그대로 보관이 되어 있던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보관되어 있는 지도 시중에 유통되는 것들보다 더 많이 오랫동안 창고에 있었을 수 있고 그랬기 때문에 상태가 별로 안좋아져서 혹시라도 파랗게 변하였다거나 싹이 나게 되어서 솔라닌 독성이 일어나게 된 것이 아닐 까 걱정을 하실 수가 있을텐데요.


싹이 난 감자 먹어도 될까?

강원도 감자 솔라닌 있나?

결론부터 말씀을 드려보자면 상태가 변질되어서 싹이 났다거나 파랗게 혹은 초록색으로 변하지 않는 이상 강원도 감자 솔라닌이 있을 확률은 적다고 볼 수가 있어요. 만약에 택배로 받은 상자를 개봉하였는데 내가 원래 알고 있던 감자의 모습 그대로 갈색 흙 빛이 감도는 신선한 알감자라면 중독을 불러올만큼 위험한 수준의 솔라닌이 들어가 있지는 않다고 볼 수가 있으며 안심을 하고 섭취를 하셔도 된다고 볼 수가 있어요.



또한 만약에 이미 파랗거나 싹이 나버린 감자의 경우 그러면 그 상태로 볶거나 굽는 등 열을 가하면 날라가지 않을 까 싶으실 수가 있는데요. 아무리 볶거나 구워서 열을 가한다고 하더라도 이 물질은 잘 날라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강원도 감자 솔라닌 물론 있다.

하지만 맛있고 신선한 햇꿀감자라 하더라도 솔라닌은 물론 있을 수가 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솔라닌이 튼튼하고 건강하고 변질이 되지 않은 감자라 하더라도 껍질에 미소량이 들어가 있기 때문인데요. 


보통 솔라닌은 파랗게 변해버린 감자일 경우에는 돋아난 싹에 제일 많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에는 감자를 둘러싸고 있는 껍질에 많이 들어가 있으며 만약에 이 껍질을 감자칼로 잘 깎아내리게 된다면 그 안에 있는 내용물에는 비교적 적은 양으로 들어가 있어 안심을 하고 먹을 수가 있어요.



강원도 감자 솔라닌 방지하는 보관법


그렇다면 이 솔라닌을 어떻게 하면 방지할 수 있을 까 보관법에 대하여 궁금하실 수가 있을텐데요. 보관을 하는 데에 있어서 핵심은 선선하고 그늘진 실온에서 햇빛이 들지 않도록 보관을 하는 것이라 해요. 


이렇게 잘만 보관을 해주게 된다면 감자의 유통기한은 1년 이상씩도 잘 먹을 수가 있다고 하니 직사광선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가림막 등을 이용하여 햇볕을 완벽하게 잘 차단해주시게 된다면 오래오래 두고 먹으실 수가 있을 거예요.


 

 

감자 보관법 유통기한

요즘 강원도 감자 때문에 감자 보관법 유통 기한 등등이 궁금하실 수가 있을텐데요. 감자 보관법 유통기한에서 젤로 중요한 것은 바로 햇빛이 비춰서 감자에 싹이 자라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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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닌 중독 증상


그런데 혹시라도 잘 못먹게 되어서 솔라닌 중독에 걸리게 된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 지도 궁금하실 수가 있을텐데요. 이것에 걸리게 된다면 머리가 아프고 어질어질하고 뭔가 속도 미식미식하고 토할 것만 같고 몸도 창백해지고 근육통과 근육수축이 동반되면서 설사를 하게 될 수가 있다고 해요. 


완전히 뭔가 체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드실 수가 있을텐데요. 여기서 더 심해지게 된다면 정신착란도 올 수가 있고 호흡곤란에도 빠질 수가 있다고 하니 하루에 솔라닌 20mg 이상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처럼 강원도 감자 솔라닌에 대하여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감자를 좋아하고 감자튀김도 좋아라 해서 자주 먹는데 이상하게도 감자튀김에는 파란 색을 띄는 부분은 한번도 못봤었던 것 같아요. 늘 항상 바왔던 샛노란 알맹이 색깔만 봤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그런 건가 싶어서 좀 놀랍기도 하였네요. 아무튼 간에 여러분들 이러한 점이 있으니까 이점을 꼭 유의하시면서 건강하고 맛있게 감자요리를 즐겨보실 수가 있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